중소기업의 기부 참여 확산 및 후원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머니투데이, 한국기술경영연구원과 중소기업의 기부 참여 확산 및 후원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적십자, 머니투데이, 한국기술경영연구원은 ▲적십자 후원기업 대상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적십자 후원기업 대상 윤리경영대상 시상과 기업 홍보 ▲중소기업 대상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공동운영과 홍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 기금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기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는 계열사 사회적기업 이로운넷을 통해 사회적 경제 내 조직과 비영리단체를 위한 스토리텔링 제작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머니투데이는 국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바른기업 캠페인 홍보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 캠페인으로 함께하고 있는 한국기술경영연구원은 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경영진단서비스과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술경영연구원은 적십자 후원기업‧중소기업에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에 함께한다.

김영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머니투데이, 한국기술경영연구원과 국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적십자도 머니투데이, 한국기술경영연구원과 함께 중소기업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부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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