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심청전 바탕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영상 만들어 홍보시작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은종군)은 장애인학대예방을 위한 영상물을 제작해 홍보에 나선다.
전래동화 심청전을 바탕으로 제작한 ‘어서와 신고는 처음이지?’는 장애인 학대 유형을 살펴보고, 장애인 학대 신고전화(1644-8295)와 신고방법 등을 담고 있다.
은종군 관장은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장애인 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전반에 장애인 학대에 대한 신고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어서와 신고는 처음이지?' 영상이다.
전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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