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오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국립국악고등학교 우륵당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국악고등학교 1~2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만파정식지곡(萬波停息之曲), 거문고 독주‘청우(淸雨)’, 휘모리 시조‘창내고자’, 이생강류‘대금산조’, 생황 협주곡‘풍향(風香)’, 사물놀이‘판놀음’등을 연주한다.
이날 공연과 관련한 내용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팀 (02-880-069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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