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협 의원
▲ 김영협 의원

경기도의회 김영협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5일 부천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과 정상추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천시에 장애인 자활지원 및 복지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장애인회관은 구내동 119안전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12월 착공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9억 원의 예산을 들여 1459㎡ 부지에 연면적 1520㎡, 지상 3층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와 함께한 이 자리에서 부천시 관계자는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월 운영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김 의원은 “장애인복지 상임위 소속은 아니지만 부천시민을 위한 일이고, 소외계층 복지여건 개선과 장애인 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문화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건립추진에 부족한 부분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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