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청소년 겨울방학을 맞아 2018년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

지난달 23일~25일까지 진행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 21명이 참여해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수료한 후 어르신과 1:1 스마트폰 교육과 창의적 봉사프로그램, 약손마사지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창의적 봉사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했으며, 컬러링과 샌드위치 만들기, 윷놀이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스마트폰 교육 등을 가졌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통해 1.3세대가 함께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어르신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를 향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세대간의 교류와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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