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복지출판사, '설악산 자락 아래 모든 곳이 배움터였던 그 곳' 발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사회사업 실천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

푸른복지출판사는 설악배움터에서의 5년간의 기록을 담은 ‘설악산 자락 아래 모든 곳이 배움터였던 그 곳’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제주 스마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 김동광씨는 과거 설악산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5년 여 간 근무하며 느끼고, 실천했던 내용 등을 정리해 책으로 완성했으며 ▲아이들, 지역 그리고 삶 ▲아동복지실천 원칙 8가지 ▲독후 나눔 및 사념 나눔 등으로 구성됐다.

김 작가는 “이 책은 아동센터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책 내용이 정답은 아니지만, 옳다고 생각하며 실천했고, 그 결과 당사자의 자주성 바탕아래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했던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이 다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책 구입을 원하는 이는 전국 교보문고나 교보문고 홈페이지(http://www.kyoboboo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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