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미나리 재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이사천 맑은물 공급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제 농가들은 양질의 용수를 제공받게 되며 소득증대로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재배면적이 확대되며 친환경 재배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순천만 인근 도사동을 중심으로 89농가에 하루 2000톤의 하천수를 공급하게 된 것입니다.

인터뷰

김찬구 / 순천시 채소원예담당

현대 자동화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영농일지 작성에서부터 다양한 농가 교육을 통해 농가가 친환경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천을 대표하는 고소득 전략작목인 순천만 미나리는 향이 독특하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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