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화)은 설을 맞아 지난 7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지역 저소득 재가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행사’와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 열린 사랑의 명정 음식 나눔행사는 삼성엔지니어링 후원을 받아 재가장애인 50가정에 전달할 갈비와 만두를 준비해 나눴으며, 9일에 열린 어울림 한마당은 재가장애인 40가정을 초청해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영화 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재가장애인이 없도록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 한해도 행복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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