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박종오 관장)은 지난 8일‘2018 설맞이 사랑의 선물’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해상보험 동서울지역단 후원의 후원으로 마련한 2018 설맞이 사랑의 선물은 식용유, 부침가루, 라면 등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는 주·부식 세트로 구성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삼성화재 동서울지역단 김성태 지역단장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재가장애인 가정을 위해 설맞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재가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설날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박종오 관장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해준 삼성화재 동서울지역단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재가장애인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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