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정승환 선수와 노르딕스키 서보라미 선수가 지난 10일 장애아동에게 카메라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조세현 작가가 입양문화 인식개선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에 카메라 모델로 선 후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정승환 선수는 “항상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기에 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또 다른 나눔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서보라미 선수는 “우리를 시작으로 다른 선수들도 함께 베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 장애인은 늘 도움만 받는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인식개선의 계기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 장애인 아이스하키 정승환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 장애인 아이스하키 정승환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 노르딕스키 서보라미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 노르딕스키 서보라미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