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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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 발간됐다.

경기대학교 김욱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복지사 이야기 3: 사회복지사 42인의 일과 사랑 그리고 삶’을 발간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42명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의 일상과 생각, 경험, 애환 등의 목소리를 담아 사회복지 분야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다.

▲사회복지 교육제도와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사회복지직 공무원 ▲공단 ▲지역사회복지 ▲협의회 ▲재단 ▲국제사회복지 ▲교육·연구 ▲유학 ▲상담 ▲인권 등 11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보건복지부 박문수 사무관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민향숙 차장, 능실종합사회복지관 김소영 팀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미연 부장 등 42명의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사회복지 환경이 변화했고,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관심도 크게 증가한 만큼 사회복지의 다양한 영역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런 뜻을 구체화하기 위해 주변 사회복지사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집필을 독려한지 2년여의 노력 끝에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싸이앤북스에서 발간했으며 책값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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