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은 2월 13일(화) 지하 강당과 1층 로비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활동가 400여명을 모시고‘다시 지역 속으로, 다시 주민 속으로’라는 2018년도 신년주제와 함께 신년인사회 및 떡국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간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전직원 새해인사와 새해 소망을 함께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 복주머니 나누기, SNS로 덕담나누기, 동네 떡 나누기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김동호 관장은“2018년 정유년에는 더 지역 속으로, 더 주민 속으로 찾아가 주민들과 깊이 소통하고 의논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함께 더불어 사는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모두 함께 협력하자”고 부탁했다.

2018년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찾동 네트워크사업 및 권역단위 마을네트워크 확대 ▲마을주민만나기 활동 및 다양한 마을사업 참여 ▲청소년 경제교실 운영 등 각 기능별 중점사업 및 2018년도 신규 사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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