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한 달여 앞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2018 브리티시 컵>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서순석·정승원·차재관·방민자·이동하 선수가 출전해 전승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회를 마친 휠체어컬링 백종철 감독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전 마지막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개인적으로 뿌듯하다.”며 “이 분위기를 이어 평창에서 좋은 성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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