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7일까지...축구, 혼성계주 등 체육대회 및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 전진대회 진행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전진대회’가 평화의 섬 제주에서 열린다.

오는 4월 5일~7일까지 2박3일간 2,0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사회복지사체육대회와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 전진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호, 사라봉, 외도, 애향운동장 등에서 진행하는 체육대회는 축구경기와 혼성계주 등이 열린다. 이중 축구는 기존 조별리그 방식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변경돼 진행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진대회는 ▲당당한 사회복지사 3인 2분 스피치 ‘우리가 대한민국 복지의 힘찬 미래를 열어갑시다’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 전진선언문 대표자 낭독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소속된 지방 사회복지사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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