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까지 접수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고대섭 관장)은 ‘제10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기호일보가 공동주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운문(시, 동시)과 산문(단편소설, 동화, 수필)으로 나눠 공모하며, 주제는 ‘공항, 여행, 꿈 또는 자유주제’다.

장애가 있는 이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오는 4월 6일까지 우편(인천시 중구 매소홀로10), 전자우편(jgwelfare2@naver.com), 팩스(032-891-0533)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는 상장과 함께 부상 200만원을 수여하며, 금상 2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150만원, 은상 3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70만원, 동상 3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30만원, 가작과 장려상 각각 5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20만원을 시상한다.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수상자는 오는 4월 12일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jgwelf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8일 올림포스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jgwelfare.or.kr)나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가족문화지원팀(032-880-24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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