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숙 관장이 제14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1일 서울시 사랑의 열매 회관 강당에서 진행한 제14대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최성숙 현 회장이 82.4%(찬성 56표, 반대 12표)의 지지를 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최 당선인은 정견발표서 “지난 3년간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좋은 성과가 있었으며, 이는 다 같이 노력해준 관장, 역대 임원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3년도 미래지향적 관점으로 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 사회복지관의 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집중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림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최 당선인은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와 서울시 희망온돌 시민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사회복지관 운영환경 안정화 △사회복지관 위상강화 △사회복지관 직원 처우 및 지위향상 △사회복지관 전문성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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