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철·김정현 선수 크로스컨트리 스키 출전 예정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평창선수촌에서 입촌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개막을 하루앞둔 8일 오전 10시 북한 선수단은 중국, 우즈베키스탄과 공동으로 입촌식을 진행했다.

선수는 와일드카드를 받은 마유철·김정현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출전할 예정으로, 4명의 선수가 참관 선수로 선수단에 포함됐다.

북한은 지난 2012런던패럴림픽에 첫 출전해 2016리우패럴림픽에도 참가했으며, 동계패럴림픽에는 평창이 첫 데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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