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김세헌 사무총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김세헌 사무총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세헌 전 한국타이어 브랜드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스포츠마케팅과 언론대응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통해, 발달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홍보와 마케팅 분야 활성화를 위해 김세헌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임한 김세헌 사무총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마케팅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삼선전자 스포츠마케팅 그룹장을 맡은 경력이 있다.

김 사무총장은 “앞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인지도 상승과 후원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사무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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