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덕명동 장애인체육센터 2층 새둥지 틀어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월 1일부터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센터 2층으로 이주해, 새 사무실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센터는 유성구 덕명동 56번길 85(복용체육공원내)에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4,335㎡로 총 사업비 약 130억 원(국비 50억 원, 시비 80억 원)이 투입돼 다목적체육관 및 탁구장, 체력단련장을 구비한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장애인체력증진센터도 운영해 장애인체육의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전병용 사무처장은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센터는 이제 대전의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 것이며, 이 센터 내에 대전장애인체육회가 입주하여 센터 이용 장애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경기력 향상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체육회 042-537-5811~2,4

시설이용문의-시설관리공단 042-610-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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