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종합사회복지관 주민자조모임‘띠앗’발대식]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16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총 10개의 주민자조모임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자조모임 띠앗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의 주체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조모임 운영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조모임원들이 ‘띠앗’이라는 이름으로 자조모임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장을 열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김동호 관장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시기인 요즘, 각자의 귀한 시간을 할애해 주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고 있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신월복지관과 함께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같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도 띠앗 자조모임 사업에 참가하는 동아리는 ▲냅킨아트동아리 그린나래 ▲캘리그라피동아리 누리봄캘리 ▲독서토론동아리 리더스클럽 ▲발달장애아동부모 자조모임 무지개 ▲동화구연동아리 맛동산 ▲클레이아트동아리 아인 ▲오카리나동아리 어울림 ▲우쿨렐레동아리 해바라기봉사단 ▲토탈공예동아리 점핑 등 10개동아리. 108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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