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장애아통합보육지원센터 통합보육 교사교육 실시하고 있다.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 장애아통합보육지원센터는 24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교직원과 도내 어린이집 교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통합보육 교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사교육은 바람직한 통합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통해 통합보육 프로그램의 기본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긍정적 행동지원, 부모상담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같이 다뤄 담당교사들이 현장에서 아동을 가르치거나 부모를 지원하는데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올 한 해 장애아통합보육지원센터는 개별화 교육 계획안 작성과 수정 주간계획안 작성법, 아동별 긍정적 행동지원 방안 등의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바람직한 통합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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