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7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짚트리스쿨서 열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 북부 분관은 지난 22일 조천‧구좌 지역 청‧장년 남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목공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목공방’ 사업은 3월 22일~7월 5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짚트리스쿨에서 생활소품과 가구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 북부 분관 오동철 팀장은 “여가선용의 기회 등이 적은 농촌지역 남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한 자존감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전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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