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2017 양천구장애인실태조사 근간으로 진행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호)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17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홀에서 ‘양천구 장애정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장애정책토론회를 연다.

토론에 앞서 성공회대학교 김용득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장애인서비스 정책의 최근 동향과 양천구 제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열리는 ‘양천구 장애정책의 현황과 전망 토론회’는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센터  이상호 소장이 좌장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동석 정책위원장과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윤삼호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소장, 밀리그램디자인부설연구소 조명민 소장,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서재경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경환 관장은 “이번 토론회는 2017년 우리복지관에서 실시한 ‘양천구장애인실태조사’를 통한 자료를 근간으로 진행해 양천구 특성에 맞는 정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ycsup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ycsupport@hanmail.net)이나 팩스(02-2061-2525)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김종수 사회복지사(070-4804-600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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