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맞아 치유를 주제로 진행

▲ ⓒ인천사회복지사협회
▲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2018 인천사회복지사 데이(DAY),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치유’를 주제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마음을 여는 연주, 2부 사회복지사들의 위로와 지지를 담은 힐링토크, 3부 희망을 주는 힐링뮤직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특히 2부 힐링토크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정혜신 박사가 ‘당신은 늘 옳다’는 주제로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실내악단)인 i-신포니에타가 해설과 다양한 구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이배영 회장은 “사회복지사는 현장에서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가이며, 각자의 몫을 다하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이 세상의 소금과 같은 존재.”라며 “인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날을 맞아 처음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를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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