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사회복지사대회 성료에 사회복지사 300명이 참석했다. ⓒ전북사회복지사협회
▲ 전라북도 사회복지사대회 성료에 사회복지사 300명이 참석했다. ⓒ전북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설립된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제12회 전라북도사회복지사대회’가 지난 2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배인재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각 직능별 단체장 및 도내 사회복지사 300여 명이 참석했며, 올해는 특별히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사회복지 현장의 ‘사이다’ 같은 속 시원한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나는 사회복지사이다’ 를 주제로 진행됐다.

배인재 회장은 “이번 사회복지사대회를 통해 열악한 복지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사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분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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