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참신한 아이디어 통한 창의적인 노인복지서비스 기획·기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대학생 노인전문 프로그램 기획단 S-서포터즈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2018년 대학생 기획단 S-서포터즈 1기는 서울지역 내 대학생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들은 창의적인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립신내노인복지관은 이날 발대식에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포함해 노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의 김좀범 관장은 “복지관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보지 못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곳까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질 높고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자희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