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22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순천시가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이들의 기본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도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순천시는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들의 아동친화도시 정책 수립 직접 참여보장 등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체계적으로 기반을 다져온 결과 지난 2018년 2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순천시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보육료· 출산장려금 지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등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의 면모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