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음악밴드 ‘더울림’이 오는 19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이 음악밴드 활동을 통해 성취감 향상과 사회통합을 이루도록 돕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음악밴드 ‘더울림’을 지난해 3월에 구성해 6월 창단했다.

‘더울림’은 초보자부터 숙련된 연주 실력을 지닌 장애인, 비장애인 20여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키보드, 전자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의 총7개의 악기로 구성돼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rehab.or.kr) 또는 전화(033-255-249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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