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이 주간행사 4氣충전 중 첫 주 행사 ‘이해하기’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 기대

▲ '이해하기' 행사 진행자가 시민 참여를 권하고 있다. ⓒ평택북부사회복지관
▲ '이해하기' 행사 진행자가 시민 참여를 권하고 있다. ⓒ평택북부사회복지관

경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 지난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이해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해하기’캠페인은 ‘장애인의 날 맞이 주간행사 4氣 충전’ 중 첫 주 행사로 ▲다양한 체험존 ▲파란풍선 나눔 ▲SNS 인증 이벤트로 구성됐고, 북부복지타운 및 국제대 앞에서 실시됐다.

▲ '이해하기'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이해하기'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에 대한 의미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주간행사 ‘4氣 충전’을 개최, 매주 ▲이해하기 ▲바로알기 ▲같이놀기 ▲마주보기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지역사회 통합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매주 다른 행사 및 교육,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4氣 충전’은 참여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방법 및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bbj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팀 031-615-397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27일에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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