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 날’ 후원으로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짜장면 무료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날은 지난 2017년부터 매월 1회 금요일마다 복지관에 직접 음식재료를 준비해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날 김심일 사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식하기 어려운 분들, 짜장면을 좋아하는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할 수 있어 좋고,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짜장면 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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