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 주최로 ‘빈곤과 복지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들은 증평 모녀의 생활고에 따른 죽음을 추모하며 현재 제도의 한계에 대해 꼬집었습니다.

송파 세모녀의 죽음이후 조사가 이루어졌지만 땜질처방에 그쳤다며 근본적 해법을 촉구했습니다.

까다로운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기준을 완화와 보장수준 현실화, 복잡한 신청절차 간소화 등의 해결책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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