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근로복지관은 25~27일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고양시, 조달청,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ICT융합산업, 새싹기업 지원 등 공공조달을 통한 고용창출,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판로지원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가나안근로복지관은 직접 생산 중인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와 쇼핑백을 전시할 예정이다.

가나안근로복지관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의 소비트렌드가 가성비를 넘어 마음까지 더하는 가심비가 더해지고 있다.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드는 품질 좋은 우리의 제품은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의 제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많은 공공기관들이 우리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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