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통해 접수 가능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오는 7월2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11회 전국장애인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한다.
전국장애인청소년예술제는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질적 수준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예선 없이 진행한 이번 대회는 전국 9세 이상~24세 이하의 장애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6월15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를 통해 접수(선착순)하면 된다.
또 전통악기연주부문, 서양악기연주부문(독주, 합주), 춤·무용 부문, 노래 부문, 미술 부문, 문예창작부문 등 총 7개 부문의 경연을 통해 대상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홈페이지(www.bluesky8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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