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통해 접수 가능

▲ ⓒ한국장애인문화협회
▲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오는 7월2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11회 전국장애인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한다.

전국장애인청소년예술제는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질적 수준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예선 없이 진행한 이번 대회는 전국 9세 이상~24세 이하의 장애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6월15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를 통해 접수(선착순)하면 된다.

또 전통악기연주부문, 서양악기연주부문(독주, 합주), 춤·무용 부문, 노래 부문, 미술 부문, 문예창작부문 등 총 7개 부문의 경연을 통해 대상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홈페이지(www.bluesky8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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