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병동에서 ‘희망나눔어울림’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지전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열렸으며, ▲마술공연 ▲케이크 커팅 ▲다과 파티 ▲선물 증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병동 임호준 교수는 “매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돼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에 후원 및 자원봉사로 도움을 준 삼지전자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조권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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