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T&G복지재단 문학상’이 공모전 접수가 마감됐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KT&G복지재단이 지원한 KT&G복지재단 문학상은 지난 3월 19일부터 한 달간 접수를 받아 ▲시 부문 1,014편 ▲수필 부문 488편 등 총 1,602편이 접수돼 전년 대비 14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들 작품은 지난 3일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각 30작품을 선정했다.

2차 본선 심사는 부문별로 수상 작품 최종 선정과 함께 표절 여부, 중복 입상 등의 검토를 거쳐 5월 말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50만원), ▲우수상 3명(30만원), ▲입상 4명(10만원)을 시상한다.

본 공모전의 시상식은 다음 달 19일 11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작품전은 7월 3일~10일까지 탑골 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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