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종합터미널 동측광장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지역 사회 내에서 후원받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아동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사회적인 풍토 조성을 위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물품 후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랑 나눔 바자회’행사에는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전화(032-426-1382~4)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