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보건소가 지난 5일부터 장애인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배재대학교 마인드심리상담연구소와 함께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검사에 참여한 장애인 중 심리지원이 필요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배재대학교 심리상담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배재대학교 마인드심리 상담연구소는 ▲미술치료 ▲집단 상담 ▲숲 힐링 체험활동 등을 진행해 장애인의 심리 안정과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 심리지원사업 참가신청과 문의 사항은 대전 중구보건소 재활보건실(042-253-4413)로 하면 된다.
조권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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