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70여 개 보조공학기기 업체가 서울 양재 AT센터에 모였습니다.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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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 164_2006_01 / 00:23~00:32 / 01:07~01:15)

보조공학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고 보조공학에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매년 약 8,000점 정도가 지원되고 있지만 앞으로 1만 2,000점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람회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도 참석해 보조공학기기가 장애인 일자리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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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164_2054_01 / 00:53~01:04 )

향후 정부에서는 지원을 50% 이상 대폭 확대하고서비스 허브를 확대해 맞춤형 기기 등 지원을 내실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같은 날 ‘2018 장애 대학생 채용설명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복지TV뉴스 조권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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