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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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는 ‘지역사회 복지허브화 거점기관으로서의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주제로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경주 블루원에서 열린 워크숍은 도내 14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채현탁 교수가 ‘주민형 자치단체 공공서비스 구축에 따른 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역할 정립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고,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연구원, 대전·충남인권연대 이상재 국장의 특강을 마련했다.

또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해 경상북도 도지사, 경상북도 의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장의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 이형 협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허브화 거점기관으로서 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을 다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중받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그리고 지역주민과 하나가 되는 사회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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