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G그룹 임동표 회장(왼쪽)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김세헌 사무총장(오른쪽)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MBG그룹 임동표 회장(왼쪽)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김세헌 사무총장(오른쪽)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MBG 그룹은 지난 20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MBG 그룹은 오는 8월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 1억 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두 기관은 대회의 성공 개최와 발달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은 “2,000여 명의 선수들이 함께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를 향한 MBG 그룹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관심이 발달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더 많은 당사자로 하여금 스포츠를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포용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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