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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시작되고,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로 놀러가시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8년 열린관광지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노인 등 모든 관광객들이 제약없이 관광 활동을 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입니다. 
 
이번 여름,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을 풀어 줄 2018년 열린 관광지로 함께 떠나볼까요?
 
1. 부여 궁남지 (충청남도 부여군)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로, 7월에는 천만송이 연꽃들이
자태를 뽐내는 서동연꽃축제가 열린다니... 연꽃을 바라보며 한 컷?
 
2. 망상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바다에서 놀다 지치면 소나무 아래에서 쉬어도 돼~
시원한 바다, 넓은 백사장, 울창함 송림이 있는 해변으로!
 
3. 함양 상림공원 (경상남도 함양군) 국내 최대의 인공 숲으로. 주변 구경하면서
청록의 산책로를 거닐다보면 어느새 힐링되는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된다고 하네요
 
4. 편백숲 우드랜드 (전라남도 장흥군) Welcome to Woodland! 당신은 편백나무 숲으로 빠져듭니다...편백나무 아래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볼까요??
 
5. 백수해안도로 (전라남도 영광군) "거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도로네~" 드라이브 명소 중한 곳으로 도로를 달리다 보면 해안절벽 사이로 솟아 있는 바위들과 암초로 이루어진 광경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다양한 열린 관광지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access/accessible/accessible_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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