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취득 중증장애인 안전운전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 마련

ⓒ도로교통공단 전라남도운전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 전라남도운전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27일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중증 장애인의 안전운전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 ‘찾아가는 장애공감나눔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상반기 행사로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예비 운전면허 취득한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전 중 위험상황 대처방법 교육, 장애인용 개조차량 정보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앞으로 운전면허 취득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 교육을 통한 교통사고예방 활동,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권익보호를 위해 운전면허 취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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