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까지 공모전 진행… 사회서비스 캐릭터, 대국민 인식 확대 역할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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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다음달 24일까지 사회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는 보편적 복지의 관점에서 모든 국민에게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위해 복지, 보건의료, 교육 등의 영역에서 상담, 재활, 돌봄, 역량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공모 분야는 사회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으며, 성별·연령·대상 등 특정분야에 치중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이용자·제공자 캐릭터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우수작은 독창석, 시장성, 확장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1~2차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작 가운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보건복지부장관상, 150만 원), 우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상, 50만 원), 장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상, 25만 원)등 상장과 소정의 격려금이 수여된다.

보건복지부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이 사회서비스를 더욱 친구하게 생각하고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사회서비스 캐릭터는 홍보영상, 리플렛,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에 활용돼, 사회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인식확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 홈페이지(ss.kohi.or.kr) 또는 중앙지원단 전화(043-710-9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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