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밝은 미래 설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2018년 지자체 디딤씨앗통장 지자체 담당자 교육.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18년 지자체 디딤씨앗통장 지자체 담당자 교육.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전국 광역 및 시·군·구 지자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6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디딤씨앗통장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취약계층 어린이의 자립지원을 위해 전국의 아동복지실천 현장에서 수고하는 광역 및 시·군·구 지자체 공무원들이 어린이들의 더 밝은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딤씨앗지원사업단 류영수 단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기관고객부 김형권 과장,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동호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디딤씨앗통장 사업 담당 공무원 약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디딤씨앗통장 관리 시스템 교육을 배우고 후원 홍보 방안들을 같이 논의 할 수 있어서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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