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 수지 무한돌봄 네트워크 팀이 25일 ‘친해져요 무한돌봄사업 거리홍보’를 진행했다.
지난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홍보는 지역 주민들에게 용인시의 무한돌봄 사업을 홍보하고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무한돌봄 사업은 2008년 11월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실제 위기에 처했지만 정부 복지제도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한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가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은 이번 홍보를 통해 “수지구 지역의 위기 및 취약가정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권혁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