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Summer Cool Festival'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축제에는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고, 야외수영장, 수박 빨리먹기대회, 피그맘의 동화나라 인형극과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축제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주제를 갖고 마을 축제를 진행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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