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까지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 장애인과 장애계 단체 대상

한국장애인재단이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함께 장애인과 장애계 단체 자동차 정비 사업 ‘2018 드림카 프로젝트’ 하반기 접수를 받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전국의 저소득 중증 장애인과 열악한 장애계 단체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를 무상으로 정비·수리해주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 수요자에 한해 접수가 진행된다.

다음달 3일까지 접수받으며, 전자우편(master@herbnanum.org)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86, 207호(순화동, 바비엥3차) 드림카 프로젝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과 접수 서류는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작성을 포함한 제출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신청자를 위해 지역 장애인의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기관(복지관 등)을 통한 추천과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모금홍보팀(02-6399-6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림카 프로젝트는 2013년도~지난달까지 삼성화재 우수협력정비업체를 통해 222대의 자동차를 무상 정비했으며, 올해까지 총 250대를 정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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