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복지관은 장애인복지기금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5일 순복음 노원교회 비전센터 앞에서 ‘2018 성민 푸드 트럭&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의류 잡화를 비롯한 수예품, 생필품 등 기증물품을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도 마련할 예정이다.

성민복지관은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은 물론 지역사회 내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성민복지관은 당사자가 자신의 행복을 주체적으로 이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옹호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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