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를 방문하는 내일러와 여행객들을 위한 ‘제5회 청춘 페스티벌’이 호러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청춘창고에서 열렸습니다.

동계와 하계가 매번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청춘 페스티벌은 지역의 청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맡아 청춘들의 취향에 걸맞은 콘텐츠로 순천 홍보와 관광 복지 향상에 기여합니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청춘창고는 순천역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50년 이상 양곡창고로 사용되던 공간을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조성해 청년 복지 발전의 중심지로 부활했습니다.

인터뷰- 이찬솔 / 순천 웰컴투청춘역 3기 대표

저희 순천행 페스티벌은 청년창업을 위한 청춘 창고로 준비했는데요.

앞으로 내일러 분들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도록 좀비 콘셉트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많은 청년분들이 창업에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동계 페스티벌이 마련돼 있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내일로 여행의 성지’로 떠오른 순천시가 청년 창업가들의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순천시 관광 복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복지TV 뉴스, 허가은입니다.

취재-허가은 / 촬영-이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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