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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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은 에스에이엠티의 후원으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가족과 함께 충청남도 홍성의 속동갯벌마을로 갯벌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속동갯벌마을은 안면도가 서해를 가로막아 만든 천수만의 동쪽에 위치했다. 바지락과 새우 등 어족자원이 풍부하며 속동전망대, 조류탐사과학관, 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정서지원사업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오랜 기간 투병으로 인해 단절되었던 삶의 질과 의욕이 증진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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